도가 새학기를 맞아 29일부터 9월5일까지 도교육청,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학교 급식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도는 이번 점검을 위해 시·군,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8개반 32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주요점검 내용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학교 급식소의 조리식품과 김치, 비가열 섭취 식품 등을 수거·검사할 예정이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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