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째 펀 도네이션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열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 구미희)은 8월 30일 개그맨 이홍렬의 ‘펀 도네이션(FUN DONATION)’을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김영표) 혁신도시 본부에서 진행했다.
이번 기부교육은 LX ‘사회책임경영실천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하였고, LX지역본부 사회공헌 담당자를 7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지난 2007년 서울에서 시작된 첫 ‘펀 도네이션’ 기부강연은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이뤄졌고 이홍렬씨가 펀 도네이션을 통해 만난 사람의 수는 2만여명에 달한다.
초록우산은 이홍렬 홍보대사의 기부교육을 통해 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따뜻한 관심과 선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미담사례를 소개했다.
최상호 LX 경영지원실장은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강연하는 이홍렬씨의 뜻이 전라북도 전역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