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가정폭력 예방의날 합동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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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가정폭력 예방의날 합동 홍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9.0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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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 여성청소년과는 8일 완주군 삼례읍 농협사거리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의날을 맞이하여 지자체, 상담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100여명과 합동으로 길거리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보라데이는 여성가족부는  매월 8일을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정된 날이고,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함께 보자(LOOK AGAIN)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합동 홍보에서는 삼례시장 가두행진과 상가 방문을 병행하며 가정폭력을 중심으로한 4대 사회악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승길 완주경찰서장은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대대적 홍보를 통해 가정폭력의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이 개선되어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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