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로 가족·친지에게 감사의 편지 보내기 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9일 감사의 편지 보내기는 관내 69개 국·공립 초등학교 4학년 6,160명을 대상으로 전라북도에서 제작한 도로명주소 홍보용 우편엽서를 활용해 자기 집의 도로명주소를 알아보고 사용해 보는 등 학교에서 배운 도로명주소 쓰기 실습시간을 마련하도록 한 것이다.
특히, 찾아가는 교육이 아닌, 선생님 주도하에 수업시간 언제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도로명주소 교육자료를 제작해 배부함으로서 홍보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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