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정책 브레인 스토밍 축제 ‘열려라 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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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정책 브레인 스토밍 축제 ‘열려라 참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10.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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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문화정책의 문을 열 참가자 모집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완주문화정책 브레인 스토밍 축제 ‘열려라 참깨’를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구)호남잠사 복합문화공간조성사업지 <공동창조공간누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완주지역 문화발전의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청소년(11/1), 청년(11/2), 주부(11/4), 문화예술종사자(11/8), 지역주민(11/10) 등 다양한 그룹별 토론을 통해 보다 나은 완주문화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1일~4일차는 이메일 원고접수자에 한해 그룹별 토론을 진행하고, 마지막날 5일차 열린토론은 각 그룹별 대표자를 선정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접수방법은 10월12일~10월 28일 17시까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 <mail@wfac.or.kr>로 하면 된다. 완주문화정책의 문을 열 토론자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발표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권창환 상임이사는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행복한 완주문화정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애정 있는 완주군민과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262-3955,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완주문화재단”을 검색하여 그룹 또는 1:1 채팅방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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