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본부가 전주로 이전함에 따라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고 있는 본부 근무 직원들의 힐링을 위해 전주대학교와 ‘NPS 가을밤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26일에는 국민연금공단 온누리홀에서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 지역주민 등 많은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으로 풀어보는 전주 소리愛’라는 주제로 퓨전 국악팀 ‘소리愛’의 연주회(해설 최명희 문학관 학예연구실장 최기우)를 개최했다.
이어 오는 16일, 22일 계속해 전주음식이야기, 혁신도시의 옛이야기 등을 주제로 힐링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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