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이 미래다’ 도전과 열정의 산실 상관중 발명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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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이 미래다’ 도전과 열정의 산실 상관중 발명교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11.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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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상관중학교(교장 문병기)는 ‘발명이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1년부터 ‘느티나무’ 발명동아리를 운영해오고 있다.

6년째 ‘느티나무’ 동아리를 통해 발명교실을 운영하고 계신 지도교사(홍정태)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해마다 꾸준히 전국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다.

 2016년에도 대한민국학생챔피언 전북대회에서 느티나무 동아리 팀이 은상을 수상했고, 제38회 전북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 금상 1명, 은상 4명, 동상 1명이 수상하였다.

또한  2016 LG 학생생활과학 발명아이디어 대회에서 1학년 조수빈 학생이 장려상 수상,  대한민국 녹색성장 생활과학 발명경진대회에서는 1학년 김예소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10일-11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청소년미래상상기술경진대회에서 3학년 박상은, 정민주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문병기 교장은 “도전과 열정의 산실인 ‘느티나무’ 발명동아리 회원의 활동과 지도교사의 꾸준한 지도가 “발명이 미래다”라는 동아리 활동의 목표 아래 상관중학교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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