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누에(Festival nu-e), 11월 26일까지 완주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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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누에(Festival nu-e), 11월 26일까지 완주에서 열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11.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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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앨범발매 콘서트, 흙놀이 사진전, 퍼포먼스 공연 발표회 등 일상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완주군 '페스티벌 누에(Festival NU-E)축제'가 26일 피날레를 앞두고 있다.

  '페스티벌 누에(Festival nu-e)'는 음악, 전시, 공연, 사진, 놀이, 캠프 등 다양한 분야를 결합한 예술체험 페스티벌로서 지역주민과 예술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주축이 되어 진행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 공동창조공간 누에의 융합디자인실에서 ‘깔깔깔 인형극단’이 ‘으라차차 방귀며느리’를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축제의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10시 공동창조공간 차고지에서 ‘육아공동체 숟가락’이 여는 ‘흙놀이 사진전 - 흙과 노는 아이들’ 오픈식이 있으며 이번 전시는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차고지에서 오후2시부터 4시까지 고무신(고무신학교 대표)의 ‘특강 및 놀이’가 마련되어 있으며, 융합디자인실에서는 26일 오후 2시부터 27일 12시까지 ‘이랑협동조합 가족캠프’가 진행된다.

 공연 이후 참여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완주교류의 밤’(가칭)이 누에 홀에서 19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재)완주문화재단 G3아트플랫폼 임승한 단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참여자들이 이곳(공동창조공간 누에(nu-e))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누에라는 열린 공간에서 각자 다르지만 소통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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