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4시, 7시 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영화감독 장진의 대표적 작품이자 연출극인 ‘택시드리벌’이 24일 오후 4시, 7시30분에 고창문화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된다.
1대는 최민식, 2대는 권해효, 3대는 정재영, 강성진, 4대 덕배로는 김민교 박건형 김도현이 활약했고 이번 고창공연에는 강성진이 무대에 오른다.
화이역에는 조혜인, 조가비, 어깨1 역할로는 김수로, 또한 장격수, 김동현, 김아영, 서지예, 조훈, 정상훈, 박현우, 박소은, 안두호, 서혜원 등 굵직한 연극배우들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http;//culture.gccl.kr)나 문화의전당 사무실(063-560-8041)로 문의하면 된다. 관람료는 성인 3,000원, 학생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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