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 총포·화약류 취급업소 특별점검 주민안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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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 총포·화약류 취급업소 특별점검 주민안전에 최선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7.02.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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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16일과 17일 화약류 사용장소와 총포취급업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2017년 국민안전 대진간 추진 기간에 맞춰 진행된 점검활동은 다가오는 5월∼6월에 치러는“U-20 전주 월드컵대회, 무주 태권도 대회” 대비 대테러 안전활동 강화 방안을 겸하여 실시한 것으로
 
관내에는 4곳의 화약류 사용장소가 신고되어 있으며 대상장소에 대한 화약류 취급소 설치 적정여부 및 현장 주변 민원사건 발생여부, 화약류 관리상태와 화약사용량 적정 여부 특히 잔량 반납이행여부 및 화약류 취급소외 장소에 보관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더불어 총포취급업소 1곳에 대해서는 “장부상 수량과 현물일치여부, 무허가 양도,양수 금지행위”등 기타 총포판매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여 총포 및 화약으로부터 안전한 순창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일섭 서장은  “특별점검기간 뿐만아니라 지속적·상시적 안전점검을 통해 주민이 안전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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