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박차
진안군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 중인 국가안전대진단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9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유근주 부군수는“당면 현안업무에 AI, 구제역 상황근무 등으로 전 직원이 힘들지만 국가안전대진단은 적기에 수행해야 할 국가적인 과제인 만큼 부서별 점검분야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안군의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은 총 5개 분야 616개소로 군 전체 시설관리부서, 민간전문가, 소방·전기·가스 등 민관합동 점검을 위한‘진안군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단장 부군수)을 구성·운영하여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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