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생활환경 위해 하천변 쓰레기 수거 적극
고창군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오는 17일부터 올 12월 20일까지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군은 장마철과 집중호우 시 하천으로 쓰레기가 유입되면서 수질과 자연경관 훼손을 초래하고 있어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를 통해 쾌적한 하천환경으로 아름답고 청정한 생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 환경시설사업소 양주승 소장은 “하천변을 이용하는 주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화활동을 지속하면서 주민 홍보도 함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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