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 향기와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풍자와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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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 향기와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풍자와 저항’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4.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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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의전당서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부터

고창문화의전당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향긋한 봄 향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제26회 매일클래식 풍자와 저항’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고창군과 매일유업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모차르트(Mozart)와 베르디(Verdi)의 작품을 매일클래식 음악감독인 김화림 교수가 스토리가 있는 해설과 연주로 클래식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무대가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음악감독 겸 바이올린 김화림, 바이올린 이상효, 비올라 박성희, 첼로김경란, 소프라노 박지현, 바리톤 김학준, 피아노 Piotr Kupka가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풍자와 저항, 클래식 공연을 통해 문화향유의 다채로움을 더 하고, 지역민과 학생들이 함께 즐겁게 음악을 감상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성인 3,000원, 학생 1500원이며 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063-560-8041~2)에서 현장예매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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