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방문의 해’ 맞아…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임실군은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공중화장실 군.읍.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FIFA U-20월드컵대회 및 무주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개최로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파악된 문제점은 신속히 보완해 수준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17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이 깨끗하고 청결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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