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덕진동물원 특별교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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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덕진동물원 특별교통관리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5.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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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가 어린이날 연휴기간 소통위주 교통관리로 시민교통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기로 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1일 어린이날 연휴기간 덕진동물원, 어린이회관 주변 교통정체를 최소화하는 등 성공적 교통관리를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는 덕경찰서 교통안전계, 전주시 교통안전과, 시설관리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자리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셔틀버스 10대(우아중 등 4개소)를 운영하고   교통안내 플래카드를 39개소에 게첨하기로 하였으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전북대병원 등 8개소에 5,734면을 확보 운영하기로 했다.

실제 2016년 어린이날 덕진동물원은 가족단위 인파가 51,000여명  찾았고 올해도 약 70,000여명(차량17,000여대)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어 덕진경찰서는 이 기간 경찰 176명, 상설중대 60명, 자원봉사자(해병전우회-모범운전자-온누리교통봉사대) 60명, 행정지원 35명 등 약 350여명을 집중 투입 특별교통관리를 할 방침이다

한편 박성구 덕진경찰서장은 “경찰력을 적재적소 (適材適所)에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가족단위 관람객을 친절로 응대하는 등   각자 소임을 다하여 시민 중심 교통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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