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노인복지관과 함께 사랑 가득 의료서비스
고창군노인복지관(관장 대원스님)과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고창군노인복지관장 대원스님은 “앞으로도 더불어 잘 사는 고창군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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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은 지난 1995년 6월부터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지역 사회의 각계각층에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의료봉사팀은 특수 제작된 버스를 이용해 지난 20년간 약 20만 명에게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현재도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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