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고창문화원의 날’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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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고창문화원의 날’ 성황리에 열려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5.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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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춤, 댄스스포츠 등 다채로운 공연 눈길

(사)고창문화원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들의 정서함양과 예술적 소양을 높여 지역 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2회 고창문화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동리국악당에서 열린 행사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고창군의회의장, 이호근·장명식 도의원, 군의원,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 나종우 회장, 김봉식 안산문화원장, 김기곤 순창문화원장, 김선우 김제문화원장과 고창문화원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고창문화원의 부채춤과 한량무, 댄스스포츠, 실버밴드 공연과 자매문화원인 안산문화원의 천하태평 밴드, 경기민요 등 다양한 공연이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송영래 문화원장은“서로가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을 것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문화예술인으로서 우리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간다는 큰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문화의 중심에서 활발한 활동과 고창군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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