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군수와 함께하는 다둥이 부모 간담회
고창군이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둥이 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우정 군수와 셋째 아이 이상 자녀를 둔 모범가정으로 각 읍면 추천을 받은 다둥이 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해 대화를 통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박우정 군수와 다둥이 부모들은 ‘아이를 많이 낳게 된 동기’와 다둥이를 양육하면서 느낀 점, ‘임신·출산·육아에 대해 정부나 지자체에 가장 건의하고 싶은 정책이나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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