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지난 9일 익산시청 시장실에서 안찬근 영등한방병원장에게 드림스타트 유관기관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안찬근 병원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한 사회의 일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후원금 외에 의료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저소득 가정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한방병원은 2012년 5월 개원한 양.한방 협진 병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장학금과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기부 활동을 하며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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