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 6월 착공과 더불어, 11월 개관을 목표로, 속도를 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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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 6월 착공과 더불어, 11월 개관을 목표로, 속도를 가하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7.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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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 팔복예술공장은 11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시설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앞서, 팔복예술공장 1단지와 2단지의 석면과 지붕 슬레이트 등 공장 내부 및 외부에 있는 석면을 포함한 환경 폐기물을 5월부터 철거하였다.

이후 건축 리모델링 계획에 따라 공개 입찰을 진행하여, 호남건설(주)가 선정, 6월 23일 착공을 시작으로 시공사, 감리단, 팔복예술공장 기획단이 공동회의를 진행,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현재 팔복예술공장 2단지 1, 2층의 쓰레기 제거 작업과 1단지 1, 2층 건축철거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17년 11월 개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일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축계획 일정에 관한 문의는 전주시 문화정책과 문화시설팀(281-5128)이나 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 기획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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