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번암면사무소(면장 장종현)는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노래교실을 운영해왔다.
가수 도희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미리 선정해 신나는 노래로 흥을 돋우어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잊게 해줬다는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장종현 면장은 “백세시대를 맞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더욱더 건강하고 신바람 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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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번암면사무소(면장 장종현)는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노래교실을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