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문화가 있는 날’ 예술인문학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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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문화가 있는 날’ 예술인문학 토크콘서트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7.07.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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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우 흩날릴제’ “이매창(李梅窓)의 삶과 사랑”

(사)공연문화발전소 명태는 이달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26일 8시에 부안에 있는 물의거리 야외무대에서 예술인문학 토크콘서트 ‘이화우 흩날릴제_이매창(李梅’窓)의 삶과 사랑‘ 예술인문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화우 흩날릴제_이매창(李梅’窓)의 삶과 사랑‘은 조선 최고의 여류시인 매창의 삶과 時를 소재로 국악 가무극 공연과 함께 부안문화원과 시평론가, 작가, 문화해설사 등을 초대하여 매창의 삶과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무료관람 콘서트라고 밝혔다.
 
사전행사로 작은 마을 축제를 열어 부안지역 생활문화동호회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로 지역주민들에게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활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특화 예술인문학 토크콘서트는 현재 5월 정읍을 시작으로, 6월 전주에서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7월에는 부안, 8월 김제, 9월 임실에서도 각 지역의 역사적인 주제를 가지고 예술인문학 콘서트를 개최 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공연문화발전소 명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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