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지역 자위방범 구축 및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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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지역 자위방범 구축 및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09.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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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함현배) 팔복파출소(소장 김태호)는 팔복동 공단 지역 내  자위방범 구축 및 주민 밀착형으로 순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팔복 파출소는 5대 범죄 및 사회적 약자 보호와 국민의 범죄 불안심리 개선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순찰 지역, 시간대를 중심으로 순찰체계를 개편하고 보다 나은 치안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순찰 희망 장소, 시간 등에 대해직접 설문과 함께 “순찰신문고“웹페이지를 개설하여 다양한 온 오프라인 소통창구를 활용,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특히 주민이 희망 하는 순찰 포인트를 확인, 그 결과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경찰력을 배치함과 동시에 걸어서 순찰, 차량순찰, 거점순찰 등 지역에 맞는 순찰을 실시 하고 있다

팔복파출소는 공단지역으로 공단 내 기업체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경비업체 가입여부, CCTV설치 여부 등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업체에 대해서는 자위 방범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홍보와 더불어 밀착순찰 지역으로 선정 집중순찰을 강화 하고 있다.

김태호 팔복파출소장은 “지역주민에게 조금 더 다가가는 경찰로 거듭 나기위해 공단지역은 물론 주민이 원하는 지역을 탄력적으로 집중순찰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공감치안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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