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지구대, 동절기 범죄취약지역 중심 범죄예방을 위한 공·폐가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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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지구대, 동절기 범죄취약지역 중심 범죄예방을 위한 공·폐가 일제점검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10.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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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함현배) 모래내지구대는 동절기를 맞아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공-폐가 일제점검에 나섰다.

모래내지구대는 지난 27일 청소년 범죄등 범죄 취약요소 제거를 위해 인후동, 금암동등 공-폐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모여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를 할 우려가 있는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동절기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오랜 기간 동안 인적이 없는 공-폐가에 대해 범죄 요인을 사전 제거함으로써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였다.

또한 평소에도 공-폐가 대장을 만들어 위치와 상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동절기 범죄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은 물론 비행장소가 되지 않도록 안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낙홍 모래내지구대는 “앞으로도 청소년 위해 요소와 탈선의 사각지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세심한 순찰 활동을 통해 각종 범죄와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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