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희망의 공부방 제63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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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희망의 공부방 제63호’ 오픈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1.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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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는 진난 3일 전주시 서노송동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JB희망의 공부방 제63호’를 오픈했다.
센터는 전주지역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사회통합교육, 언어발달지원 등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나, 한정된 공간에서의 교육여건이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전북은행은 활용도가 떨어졌던 공간에 벽지, 장판, 책상, 의자 등을 새롭게 마련, 쾌적한 공부방을 제공했다.
김병용 부행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발전의 한축을 담당할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소외받지 않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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