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원석)는 지난 3월부터 사전예약제로 도심속의 안전에 대비하는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체험교실은 3월 문을 연후 현재까지 72회에 걸쳐 1,500여명이 다녀갔으며,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화재·안전사고·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접할 수 있다.
최근에는 119안전체험시설 주변에 체험객과 시민 제공을 위한 휴식공간 설치, 빈 공간을 활용 ‘I♡119’ 포토존을 설치하여 색다른 소방 홍보에 나섰다.
포토존은 119안전체험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 뿐 아니라, 소방서 앞 거리를 오고가는 시민들에게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석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생활 속 가까이에서 작지만 색(色) 다른 소방안전 체험 등을 통해 소방안전문화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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