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지구대,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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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3.0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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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화산지구대(대장 장기옥)는 개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등·하교 시교통 안전에 주력하고 있다.


지구대는 6일 기존 러시아워 근무 후 등교시간대 4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장소로 이동근무를 통해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한 계도·단속을 실시했다.


아울러 통행 시 신호등 준수와 취학아동(초등1학년)의 ‘손잡고 건너주기’ 등 차량서행 및 정지선 지키기 질서 등 어린이 보행자 안전위협 행위 단속도 병행했다.


또한 초등저학년 하교시간에 맞춰 아동안전지킴이(8명) 근무시간을 조정, 각 초교를 찾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화산지구대 장기옥 대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신학기 교통안전질서에 집중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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