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입주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자리 정보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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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입주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자리 정보 설명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4.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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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3일 취업 취약계층, 경력단절 주부 등 국민임대주택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나누는 일자리 정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사와 고용노동부(전주고용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직업상담사와 복지상담사들이 직접 참여해 일자리 정보, 이력서 작성방법 및 각종 복지지원 제도 등을 제공했다.

공사는 현재 도내 7개단지 총 3,721세대의 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으며,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주, 진안, 장수, 임실 등 도내 농어촌 지역으로 임대주택 건립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입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고재찬 사장은 “임대주택 거주입주민들의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하는 지방공기업으로써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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