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제7회 지방선거 대비 공명선거를 위한 모의훈련(FTX)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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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 제7회 지방선거 대비 공명선거를 위한 모의훈련(FTX) 실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4.0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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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제 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를 위한 유형별 선거사범 모의훈련을 4월 6일부터 매주 1회씩 실시 할 예정이다.
제 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위해 안정적인 선거 치안확보를 위해 벽보,현수막 훼손, 선거폭력사범, 금품수수 등 매주 테마를 선정하여 상황별 훈련을 실시한다.   

선거 이권 개입 및 공직선거법상 위반되는 금품,향응제공, 상대후보 비방, 현수막 훼손 등 실제와 같은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수사, 지역경찰, 112종합상황실 등이 참여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고 있다. 
또한 단속역량 강화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선거법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유태권 수사과장은 “4월 13일부터 선거가 60일 앞으로 다가오는 만큼 2단계 단속체제에 돌입하여 안정적인 선거 치안활동 강화와 전담수사체계 확립, 공직선거법 위반 사범 검거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FTX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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