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런’ 엄마의간식으로 사랑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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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런’ 엄마의간식으로 사랑전해요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4.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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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자원봉사센터, 아이들간식 만들어 전달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제과제빵 전문교육을 받고 봉사활동도 함께하는 ‘해피 런 엄마의간식’프로그램을 사랑나눔터에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시·군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엄마의밥상’지원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 대상으로 따뜻한 간식을 전달된다. 이번 활동은 알뜰맘봉사단(대표 임소형) ‘전주 알뜰맘 카페’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자 20명이 참여해 제빵만들기 기본교육을 받았고, 초코머핀 700개를 만들어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23개소에 전달했다. ‘HAPPYRUN엄마의 간식’ 봉사활동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 수요일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을 위해 견과류과 듬뿍담긴 머핀과 달콤한 초콜릿이 들어간 초코칩 쿠키를 만들어 ‘엄마의밥상’지원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저소득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간식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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