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청문실 다중운집장소 찾아 인권·피해자 보호 홍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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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청문실 다중운집장소 찾아 인권·피해자 보호 홍보 펼쳐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5.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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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각종 행사장을 포함한 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를 찾아가 인권·피해자보호 지원제도에 대해 널리 알리고 있다.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보복성 범죄 예방을 위한 신변보호제도 및 스마트워치 제공, 숙박업소와 연계를 통한 피해자 임시 쉼터 제공, 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심리적·경제적 지원과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피해자 인권보호활동 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피해자보호전담경찰관 김정아 순경은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피해로 인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즉각적이고도 실효성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재 서장은 “범죄피해자에 보호 지원제도 및 인권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피해자 인권보호를 위해 보다 힘 써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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