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지구 누에(Nu-e), 「문화다양성과 문화재생 포럼 」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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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지구 누에(Nu-e), 「문화다양성과 문화재생 포럼 」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5.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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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의 첫 포문으로 포럼 행사 열려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이하 ‘누에(Nu-e)’)는 ‘문화다양성의 날’ 및 문화다양성 주간(5월 21~27일)을 맞이하여 「문화다양성과 문화재생 포럼」을  25일 오전 10시,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문화다양성과 문화재생 포럼’은 2017년도 무지개다리사업을 펼친 바 있는 전북문화관광재단의 이강산 님의 기조발제로 시작된다. 또한 그동안 문화다양성 과제 설정과 방향에 많은 학술적 도움을 주셨던 원도연 교수(원광대), 김경례 교수(전남대)의 발표가 이어진다. 

 사회 및 좌장으로 유대수 이사((사)문화연구소 창)가, 김춘학 이사(다이룸협동조합), 김진섭 대표(삼례예술촌 책공방), 김진아 팀장((재)익산문화재단)은 토론자로 참여하여 문화다양성에 대한 각 지역의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임승한 사업단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완주는 다양한 계층과 연령이 어우러진 많은 마을공동체가 13개 읍·면에 넓게 생성되어 있다”며“ 이런 풀뿌리문화공동체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완주르네상스, 청년jump, 생활문화, 다문화 지원, 장애인 복지, 노인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들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일정 및 궁금한 사항은 복합문화지구 누에(☎063-290-38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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