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청문실, 국감기간 비위예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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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청문실, 국감기간 비위예방 주력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10.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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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은 국감기간 중 최근 발생한 경찰관 의무위반 사례를 가지고 자율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올바른 가치관과 공직윤리관 정립하고 경각심을 가지고 공사생활을 펼쳐가자고 모두가 한뜻을 모았다. 부청문관 박원성 경위는 “의무위반은 본인과 가족에게 상처를 주고 나아가 동료들에게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청렴한 조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휴일, 비위다발기간 등에는 청문감사실 명의로 전 직원에게 비위예방 문자메시지를 전송함으로서 비위예방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성재 서장은 “경찰관 비위예방을 위해 선·후배 직장 동료간 소통활성화를 통해 비위 사각지대 없애고 들뜬 분위기가 유지되는 주말에는 예방메시지 이용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등 시스템을 철저히 구축하여 단 한 건의 비위 없는 고창경찰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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