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파출소, 설명절 대비 특별방범활동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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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파출소, 설명절 대비 특별방범활동 ‘만전’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9.01.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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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혁신파출소(소장 오현선)가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방범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파출소는 지난 21일부터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최근 새로운 형태의 보이스피싱 사례를 홍보하며, 유사시 신속한 신고 및 자위방범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야간에는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와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 등을 직접 돌며 최근 피해사례와 수법 등을 알리고 강·절도 등 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CCTV 사각지대 점검 등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순찰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빈집침입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한 선제적 치안활동으로서 혁신도시 내 상가밀집지역 및 인적이 드문 주택가 단지와 골목길을 순찰하면서 범죄사각지대를 샅샅이 살폈고, 순찰 중 만나는 주민들에게 범죄예방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순찰활동을 펼쳤다.
오현선 파출소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든 치안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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