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민·관 합동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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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관 합동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1.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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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기류 조성에 앞장

설 명절을 맞아 정부와 지자체, 민간 협·단체들이 전통시장 이용을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로 8회째인 캠페인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지방조달청을 비롯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광주호남지역본부 및 지역센터), 중진공전북본부(전주, 군산) 등 전북중소기업지원협의회(16개 단체)와 전북기계공고, 6개시 지자체, 시장상인회 등 33개 기관·단체 150여명이 대거 참여했다.

동절기 추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각 지역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이용객들과 인근 시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홍보리플릿과 장바구니를 나눠 주며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했다.
또한 지역 거점 전통시장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 실시 등 전통시장 활력 찾기에 적극 앞장섰다.
아울러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판매자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낮춘 ‘제로페이(zero pay)’ 지원 사업의 안내·홍보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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