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119안전체험관 선진지 시찰 코스‘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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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119안전체험관 선진지 시찰 코스‘각광’
  • 김유신
  • 승인 2019.03.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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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행정위원회 도의원 재난예방 안전체험활동
경기도의회 도의원 및 공무원들은 선진지 시찰을 위해 최근 전북119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태풍 등 풍수해, 지진, 자동차전복, 화재대피, 소방시설 사용법, 항공기 사고시 탈출 등 5개 재난체험장과 위기체험장, 응급처치 전문화교육장 등을 둘러보고 시설 운영 전반을 견학하며 안전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체험에 참여한 박근철 도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안전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행사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인데, 안전에 관한 활동이 생활에 깊이 담겨 있어서 스스로도 재난이나 생활안전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2013년에 개관하여 연간 15만명 이상의 체험객이 다녀가고 있는 전북 119안전체험관은 전국 각지의 기관·단체에서 한달 평균 30여차례 방문하고 있으며 재난 예방과 안전활동에 대한 정보 및 교류활동을 강화해서 기관 단체들의 안전관리 역량이 향상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전북119안전체험관(관장 소재실)은 “테마파크식 문화공연 행사를 매주 금,토,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체험객을 위한 궁중소방대 체험, 어린이 인형극, 재난영화 상영 등 흥미와 교육을 가미하여 내실화를 기하고 있으며, 전국 최대의 안전테마파크 시설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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