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변 갈취·폭력, 마약류범죄 근절 노력’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형사과(과장 문대봉)는 지난19일 오후 우아동 전주 한옥호텔에서 관내 숙박시설 업주들과 생활주변 갈취·폭력, 및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생활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서민상대 갈취·폭력 사건과 ‘버닝썬’ 사건에서 보듯 생활주변까지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에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실시됐다.덕진경찰은 3월 4일부터 2개월 동안 병원, 대중교통, 체육계, 생계침해 갈취폭력, 주취폭력 등 ‘생활주변 악성폭력’ 특별단속을, 2월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개월 동안 마약류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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