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소방서 2019년도 전라북도 구급기술경연대회
상태바
덕진소방서 2019년도 전라북도 구급기술경연대회
  • 김유신
  • 승인 2019.04.01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1일 3층 대강당에서 전라북도 11개 소방서에서 44명의 소방서 별 대표 선수가 참가한 소방기술경연대회(구급분야)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구급) 출전대비를 위한 전라북도 자체 대회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고 현장에 강한 구급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송대근, 김재민, 전동훈, 박요한 대원이 덕진소방서 대표로 출전을 하게 되며 이번 대회에서는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구급 시나리오 및 돌발상활을 부여해 CPR스킬, 돌발 상황 대응능력, 상황별 팀워크, 전문응급처치 능력을 평가한다. 덕진소방서 구급담당자는 “작년 대회에서 우리 소방서가 1등을 했다”면서 “올해에도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따르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