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오거리 주차장, 보수공사로 이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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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오거리 주차장, 보수공사로 이용 제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4.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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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 용역 결과 C등급 판정을 받은 오거리 주차장이 보수 공사로 인해 전주 오거리 공영주차장의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9일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거리 주차장에서 보수공사가 진행된다. 2층 진입경사로 철판 사이의 벌어진 틈을 보수하고, 차량 통행로 바닥면의 지지부를 보강하는 공사로  주차장 이용이 제한된다. 오거리 주차장은 4600여㎡ 규모의 3층 짜리 철골구조로 2002년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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