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여성 산악인 오은선이 25일 새만금 선진대학인 군산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오은선 대장은 “새만금 선진대학인 군산대학교가 세계 속의 대학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산악인 오은선은 2010년 안나푸르나 등정으로 여성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해서 세계 최고의 산악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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