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주, 세계가 또 한 번 인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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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주, 세계가 또 한 번 인정하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4.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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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매료시킨 문화 관광도시 전주
전주시는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세계무형유산포럼, 세계슬로포럼의 3대 국제포럼과 전주비빔밥축제, 전주대사습놀이, 전주한지문화축제의 3대 문화축제의 경쟁력 강화, 전주한옥마을의 국제관광도시화, 시민이 사랑하고 세계가 찾아오는 독립영화도시 조성, 역사문화도시 4대사업(전라감영 복원 및 재창조, 후백제 역사문화 재조명, 전주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조성, 전주4대문 르네상스 사업) 추진, 시민이 주도하는 세계 속의 인문도시 구축 등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시는 이미 민선6기 이후 가장 전주다운 세계 속의 전주로 도약했다는 평이다.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었고, 세계적인 여행지 ‘론리플래닛’이 아시아 3대 관광명소로 선정했으며, 이를 CNN이 전 세계에 방영했다.
한편, 시는 민선6기 출범 이후 국제교류 영역을 기존의 단순 행정 간 교류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영국항공 등의 항공사, 국제기구, 외교채널 등을 활용한 글로벌 홍보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주요국 대사관에서도 전주에 관심을 갖고 교류를 요청했으며, 미국 CNN과 중국 CCTV 등 주요외신에서는 전주의 문화와 축제 등이 소개됐다
특히 신뢰 받는 명품도시, 세계가 인증한 전주로서 국제슬로시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등에 이어 안전도 갖춘 국제인증 4관왕 도시 전주시는 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자부심 강화는 물론 도시의 신뢰성까지 갖추며 글로벌 인증도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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