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교육감, 전국소년체전 대표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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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교육감, 전국소년체전 대표선수 격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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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지난 8일 이리중학교를 방문해 제48회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전북 대표선수들과 학교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은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월 25~28일 익산을 비롯한 전북 14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되며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1만 7천여 명이 36개 종목에 참가한다.
전북에서는 초·중학교 학생선수 804명과 지도교사 245명, 지도자 245명 등 총 1,294명이 초등학교 20종목, 중학교 35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 자리에서 김승환 교육감은 “결과에 얽매이지 않고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즐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빛이 나게 되어있다. 힘껏 응원하고 있으니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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