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힐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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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힐링 콘서트’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6.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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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만돌린 봉사단(단장 이정민)은 지난 18일 덕진구 노인요양시설인 우리너싱홈(만성동)에서 재능 기부 공연을 가졌다. 이정민 단장을 비롯한 23명의 봉사자로 구성된 덕진구 만돌린 봉사단은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덕진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재능 기부 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꽃마차, 황성옛터, 그대없이는 못살아 등의  흘러간 가요 및 민요, 동요 등 다양한 곡들을 연주하였고 어르신들은 손박자와 함께 노래도 따라 부르시고 춤을 추시는 등 환호성 속에서 공연을 마쳤다.
이에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덕진구 만돌린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덕진구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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