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가칭)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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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가칭) 포럼’ 개최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10.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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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주교육에 대한 통합 지원 필요성 및 추진 방안 논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야호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교육청, 교육공동체와 함께 전주교육을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조직 구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시는 28일 야호학교 덕진틔움공간에서 시 관계자와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민간 교육공동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가칭) 구축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는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내 우수한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연계·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중간 전담조직이다.
이날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교육통합지원센터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행정과 교육관계자, 마을교육공동체 관련기관 및 단체 관계자, 학부모 등 일반시민들이 함께 전주형 창의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놀이터도시를 만들기 위해 숲 놀이터, 책 놀이터, 예술놀이터, 야호학교, 부모교육를 중심으로 한 야호 5대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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