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이동상담 소비생활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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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상담 소비생활 서비스 실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0.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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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 및 소비자피해 예방교육을 통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소비생활 유도키로 했다.
시와 소비자정보센터는 1일과 8일 이틀간 각각 평화주공아파트와 삼천 신일강변아파트에서 소비자 거주 지역에서 소비자피해를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도록 돕는 이동 소비자 상담을 진행한다.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접근이 어려웠던 법률상담, LG전자 가전 무상점검 서비스, 삼성전자 스마트폰 무상점검서비스, 자동차 3사(기아, 현대, GM대우)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찾아가는 석유품질점검 서비스 등이다.
특히 이번 이동 소비자 상담을 통해 시민들은 법률상식 제공 및 법률적 구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각종 전자제품의 노후화로 폐기처분에 있는 제품들도 무상점검 및 수리를 통해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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