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동지구대, 장애인 등 약자 보호 치안 활동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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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신동지구대, 장애인 등 약자 보호 치안 활동 적극 나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0.04.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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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민원 처리 등 약자 입장 배려 문화 붐 조성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 보호와 그들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정성치안 행정력 발휘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동지구대는 몸이 불편해 경찰관서 방문하기 힘든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 성범죄 등 각종 형사 사건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에 정성담은 이야기식 설명과 해결로 도움을 전개하는 등 사회적 약자분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 행정 서비스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 함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그들이 나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섬세한 관심과 보호에 앞장서 보다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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