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새빛 센터 형성환 운영위원은 지난 8일 손과 발이 주최하는 ‘서로 나누어 가는 세상’에 4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장수 ‘삼대 농장’과 ‘성원 농장’을 운영하는 형성환 대표는 지난 8일 건강을 생각하고 맛있는 먹거리인 사과농장을 3대째 운영하면서 현재 ‘새빛 센터’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척수협회, 복지연구소 등 도내 13곳의 단체에 훈훈한 후원을 실천하고 있는 형성환 대표는 “코로나 19로 힘들게 생활하는 장애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