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성환 새빛 센터 운영위원, 자립생활 센터에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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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환 새빛 센터 운영위원, 자립생활 센터에 후원물품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5.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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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새빛 센터 형성환 운영위원은 지난 8일 손과 발이 주최하는 ‘서로 나누어 가는 세상’에 4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장수 ‘삼대 농장’과 ‘성원 농장’을 운영하는 형성환 대표는 지난 8일 건강을 생각하고 맛있는 먹거리인 사과농장을 3대째 운영하면서 현재 ‘새빛 센터’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새빛과 함께 장수의 삼대 농장의 형성환 대표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10년 전부터 사과즙 등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척수협회, 복지연구소 등 도내 13곳의 단체에 훈훈한 후원을 실천하고 있는 형성환 대표는 “코로나 19로 힘들게 생활하는 장애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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