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에 대한 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운영한다고 전했다.
소방서에서는 지난 26일 색장동에 위치한 전주사회서비스주간보호센터에서 전문교관이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중심으로 체험위주의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운영 및 기타문의는 전주완산소방서 방호구조과(220-424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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