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 솔내파출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치안수요 급증에 대비한 지역치안 범죄예방활동을 지난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추진 중이다.
솔내파출소는 특히 코로나19 관련 대응관리 강화와 관내 먹자골목 등 우범지역 집중순찰로 지역사회 불안요인에 대한 선제적·예방적 대응에 집중하기로 했다.
전순균 솔내파출소장은 “연휴기간 시민들의 이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자치경찰ㆍ자치사무 소관 소통ㆍ협조로 경찰의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이 범죄와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