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져 어염시초가 풍부한 부안에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21일 부안군 부군수로 취임한 이정석(사진) 부군수의 일성이다.
이정석 부군수는 1991년 김제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전라북도 체전준비단 체전기획팀장, 관광총괄과 토탈관광팀장, 관광총괄과장, 일자리경제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부안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평소 진취적인 사고와 탁월한 업무 추진력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등 두터운 신임을 받아온 이정석 부군수는 우수한 리더십을 발휘해 부안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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